[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정혜성이 소속사 선배 김민준을 위해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16일 정혜성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정혜성이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같은 소속사 선배 연기자 김민준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간식차 선물은 김민준을 응원하기 위한 것은 물론, 정혜성과 케이블채널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인연을 맺은 스태프들이 ‘선암여고 탐정단’에 다수 합류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정혜성이 이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자 의리의 간식차를 직접 준비한 것이다.

추운 날씨에도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던 김민준과 스태프들은 깜짝 등장한 정혜성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촬영 막바지로 접어들며 피로에 지친 ‘선암여고 탐정단’ 스태프들은 정혜성이 준비한 츄러스와 커피 등의 간식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민준 역시 직접 촬영장을 찾은 정혜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촬영에 한창인 정혜성을 위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혜성은 블랙 코트에 챙이 넓은 페도라를 매칭한 패셔너블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그는 ‘혜성처럼 등장한 혜성이가 ‘선암여고 탐정단’ 민준 오라버니와 유선 언니, 모든 스태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린 간식차 앞에서 김민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정혜성은 지난달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수사관 유광미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는 16일 밤 첫 방송하는 ‘블러드’에서 태민 암병원의 혈액종양내과 펠로우 최수은 역을 맡아 유리타(구혜선 분)의 단짝 친구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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