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럭키가 고민 행동을 다소 개선한 모습을 보여줬다.
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실내를 무서워했던 고민견 럭키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경규, 박세리와 함께 럭키의 새 집을 찾은 인턴 벤은 “이사를 하셨구나. 집이 달라져서 몰랐는데 기억 났어요, 제가 (럭키 방송을 보고) 울었었거든요”라고 했다. 보호자가 안락사 공고를 보고 럭키를 임시 보호했다가 반려견으로 맞게 된 사연이 있었던 것. 1년 전 럭키에게는 과체중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체중은 그대로였고, 보호자는 “이건 이유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제주도를 다녀와서 그래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줬다. 럭키가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는지를 묻는 질문에 보호자는 “럭키랑 같이 여행을 다닌다는 것만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요”라며 “이번 제주도 여행 때도 숙소를 매일 옮겨다녔는데도 잘 들어가고 여기 이사 올 때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했어요”라고 전해 제자들을 안심시켰다.
박세리는 “낯선 공간에 대한 공포가 많이 없어졌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보호자는 “아직도 무서워하기는 하는데 훈련하는 대로 같이 가면 (더 좋아질 것 같아요)”라며 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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