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권혁수가 '두데'를 찾아 안영미와의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 배우 권혁수가 출연했다.
권혁수는 안영미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권혁수는 "저희가 SNL 시즌2부터 12~13년 쭉 함께해오고 있다. 솔직하게 저는 'SNL' 시즌2를 하고 연예계 생활 마감할 줄 알았었다. (그래서 안영미와)짧은 연예기간 동안 빨리 친해져야겠다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영미는 "전 뭔가 고인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요즘 친구들 센스가 남다르고 사기캐다. 제가 설 곳이 없다. 제가 분발할 수밖에 없다"며 위기감을 드러내기도.
권혁수의 정극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다. 권혁수는 " 2017~18년에 열심히 드라마를 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저랑 제 부모님만 아는 비밀이 됐다. 그때 주인공 친구 역할이었다. 회차에 꾸준히 나오고 열심히 연기했는데 기억을 못하시더라"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락은 많이 주시는데 제가 SNL에서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이어가지고 오히려 스케줄에 방해되기 보다 'SNL'에 힘을 실어야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선재(변우석) 성대모사는 못하냐'는 문자에 "최근에 선재님을 만났는데 기럭지가(대단하시더라). 전 선재 가슴만 보고 대화를 했었다. 재밌는거 있으면 같이 하자고 했다. SNL 홍보도 했지만 외국 팬미팅을 하다보니 스케줄이 또(쉽지 않겠더라). 언제건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명치에 전달을 해서(잘 모르겠다)"라고 답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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