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슬리피와 이현이가 육아 공감을 나눴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이현이와 슬리피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육아 100일이 된 아빠 슬리피에게 박명수는 “피곤할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슬리피는 “아직까지 잠을 잘 안잔다.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이때까지 고생했으니 밤에는 제가 보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에게도 100일 때 남편이 어땠는지 물었다. 이현이는 “남편이 진짜 예민하다. 문고리 손잡이 잡는 소리만 나도 깨는데 신생아 때 얘가 아무리 울어도 안깨더라. 남자들의 심리, 귀 주파수가 다른가보다. 너무 신기했다”고 했다.

이어 “저는 평소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 그런데 신생아 때 작은 소리만 들어도 깨니까 자고 있으니 또 얄밉더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홍성기 씨가 연기한 것”이라며 “내 새끼가 우는데 어떻게 잠이 오나”라고 의혹을 제기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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