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둘째를 무사히 출산했다.

5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은 "양가 부모님의 도움 일절 없이 아이 키우랴~ 조삼식이 챙기랴~ ‘김민정’이는 온데간데 없고, ‘아인이 엄마’로 부엌데기마냥 정신없이 달려 마침내 콩콩이까지 낳아 준 우리 아내"라고 적었다.

이어 "늘 밥 보다 잠이 더 중요하다던 아내는 그렇게 천일동안 두세시간 토막잠을 자며 본인은 내려 놓은 채 오롯이 아인이 엄마로만 살아왔네요 지나 온 길이 얼마나 막막하고 힘든지 너무나 잘 알기에 고민이 무척 많았던 선택이었고, 역시나 첫째때와는 정말 다른 상황으로 우여곡절도 많았던 둘째 임신과 출산… 더욱이 같은 회사 동기로 만나 아내의 꿈과 일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아내를 생각하면 늘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못난 말본새를 못고쳐서 더더더더 미안한 마음이… ㅠㅠ"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끝으로 그는 "큰 희생으로 우리 가족 완전체 만들어 준 민정아 정말 고생 많았고! 고맙고 사랑해! 아니 존경…아니 경외합니다!! #respect ! 그리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정이 출산을 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둘째를 낳은 후 찍은 발지문도 담겨 있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민정, 조충현은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지난 2016년 결혼했다. 2019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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