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아끼는 연예계 후배들을 칭찬했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김태호 PD가 전민기의 방송을 챙겨본다고 하더라. 관심 있으면 같이 방송할 수 있지 않나"라고 했다. 전민기는 "저를 언급한 방송을 12번은 본 것 같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다음 주 금요일에 못 나오실 것 같다. 박보검이 나와주기로 했다. 박보검이 어린 나이인데도 사람이 됐다. 술 한잔 해야겠다"라고 했다. 전민기는 "박보검의 눈빛이 박명수를 좋아하는 눈빛이더라"라고 했다.
박명수는 투어스의 노래를 들으며 "저번에 팬들이 한 200명 온 것 같더라. 제가 페스티벌에서 투어스의 노래를 틀었더니 반응이 좋았다. 투어스는 제 유튜브에도 아직 안 나왔다"며 관심을 보였다.
오마이걸 노래를 들으며 박명수는 "다음 주에 오마이걸의 '돌핀'을 작곡했던 라이언전이 월요일에 게스트로 나온다"라며 남다른 게스트 섭외력을 자랑했다.
박명수는 어제 세븐틴 버논과 통화했다며 "지금 태국에 있다더라. 제가 전화했다. 전화했더니 '방송이에요?'라고 물어보더라. 버논이 방송이면 재미있게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한 청취자는 "버논이 SNS에 박명수와 통화한 걸 자랑했다"고 알렸다.
또 뉴진스에 대해 "뉴진스가 너무 예쁘다. 일본에서 난리났다고 하더라. 다 예쁜 친구들이다. 딸내미 같다. 안쓰럽고 예쁘고 그렇다. 이번 주 일요일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 편에 뉴진스와 싸이가 나온다. 아이들이 절 대하는 것도 애교 있게 너무 예쁘게 한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다시 보고 싶은 그룹으로 "씨스타가 매력이 넘쳐서 다시 완전체로 보고 싶다. 씨스타까지는 제게 '명수 오빠'라고 했다. 그 뒤로는 '선배님'이다. 오빠랑 선배 호칭 느낌이 다르다. 오빠라고 하면 더 친해질 수 있다. 정은지는 제게 '오빠'라고 한다. 더 살갑고 정겹다. 그런데 아이유는 제게 '선생님'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성시경의 노래를 칭찬하며 "발라드에 있어서는 최고다. 콘서트 하면 매진이다. 성시경은 제가 존경하는 후배다. 그런데 주사가 조금 있어서 자꾸 나한테 술을 먹이더라. 맥주잔에 소주를 콸콸 따르길래 도망갔다. 친하니까 하는 얘기다"라고 했다.
최근 송일국의 자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박명수는 "송일국은 애국자다. 아이들이 잘 자랐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다. 우리 딸도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너무 많이 컸다. 아빠보다 키가 더 클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슈퍼리치 이방인'에서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중국어 자막을 써 논란이 됐다. 이에 서경덕 교수가 넷플릭스 측에 항의했다. 박명수는 한숨을 내쉬며 "제대로 고증해야 한다.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챗GPT를 해봤는데, 화를 내니까 수정됐다. AI한테도 우리가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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