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유깻잎이 쌍커풀 수술 정보를 공유했다.

9일 오후 지금 수술한 지 3주 정도 됐는데 확실히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멍도 화장하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잦아들었다. DM이 역대급으로 많이 오고 있다. 어디서 했냐, 절개를 했냐, 붓기, 가격 등 질문이 너무 많았다.

공개된 영상 속 유깻잎은 "처음 영상을 찍은 게 아마 파우치 영상이었을 거다. 그 영상을 보면 눈을 희번덕 뜨는 습관이 있더라. 처음 악플이 '눈깔을 왜 그렇게 뜨냐' 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깻잎 유튜브 캡처
유깻잎 유튜브 캡처

유깻잎은 "제가 원래 쌍커풀이 속쌍이다. 학창시절 얼짱이 유행이었는데 아웃라인 쌍커풀의 사진이 너무 예쁘더라. 나도 이런 쌍커풀을 갖고 싶었다. 시장에서 파는 아이참을 눈에 붙여봤는데 또 겉쌍이 만들어지더라. 그 뒤로 애매한 쌍커풀 라인이 생겼다. 그러다보니 원래 제 쌍커풀이 아니라서 피부가 처지면서 주름이랑 같이 생기더라. 이 쌍커풀을 유지하려면 그렇게 뜰 수 밖에 없이 흘러갔던 것 같다"며 "지금은 나이가 더 드니까 눈 뜨는 게 더 어려워졌다. (쌍수를) 이제서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몰로 수술을 한 유깻잎은 "말 그대로 혹시라도 망할까봐, 망하면 풀 수 있게 했다. 절개를 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일단 붓기는 지금까지 한 수술 중 가장 천천히 붓기가 가라앉은 것 같다. 평소에 붓기차 같은 거 먹고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산책을 자주자주 나간다"라고 붓기 관리법에 대해 전하기도.

유깻잎은 "(쌍커풀 높이는)되게 높게 했다. 왼쪽이 15.5mm, 오른쪽 15m로 했다. 붓기 때문에 크기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점점 맞춰질 것"이라며 "(병원명은)너무 만족하는데 의료법 때문에 안 된다. 저는 거기서 윤곽을 했기 때문에 직원분들을 다 알아서 가기 편하고 원장님과 상담을 많이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아예 수면으로 했다. 마취 방법도 다 다르다고 하더라. 병원마다 달라서 저는 수면마취로 진행했다. 이벤트가 매몰 33만원, 마취비용 10만원. 약값 35,000원 포함 총 465,000원이었다"라고 금액을 밝혔다.

유깻잎은 "만약 수술을 한다 했을 때 다를 수 있다. 전 아픈건 없었고 멍든 것 같은 얼얼한 느낌이 있었다. 수술 당일엔 모래 한 알이 눈 속에 있는 이질감만 있고 아프거나 하진 않았다. 건조하고 눈물 많이 나서 눈꼽도 많이 꼈던 것 같다. 삶의 질이 상승한다. 이번에 수술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쌍수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너무 무리하지 않게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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