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돌싱글즈5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 10회에서는 ‘돌싱 하우스’에서 서로를 택해 커플이 된 후, 육지로 돌아와 일상 데이트까지 마친 규덕 혜경, 종규 세아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박혜경은 심규덕에게 “집밥을 해 주고 싶다”는 포부를 가졌다.
심규덕은 “집밥을 해본 적이 없다. 집에서 내가 요리를 해주거나, 밥을 함께 먹을 사람이 생기면 밥솥을 가장 먼저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집에 밥솥이 있는 것이 로망이었다”라 밝혔다. 이에 “심규덕과 박혜경이 운명인 것 같다‘라 반응한 이혜영.
심규덕의 친구들은 “입주를 축하한다”라며 인사말을 건넸다. 이들은 “이제야 사람 사는 집 같다. 이전에는 독거노인이 사는 곳 같았다”라 반응했다.
이어진 “형수님”이라는 호칭과 함께, 박혜경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심규덕의 친구들은 박혜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연애를 하고 있는 거냐”라 물었다. 심규덕은 “그럼”이라 답했고, “고백을 한 것은 아니다. 합숙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선택하는 과정이 있으면 그게 고백인 것 아니냐”라 덧붙였다.
이혜영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때 손세아가 심규덕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고, “최종규와 서울 석촌호수에 있다”는 근황을 전해 왔다.
최종규는 “둘이 최종 선택을 하는 거냐‘라 질문, 박혜경은 ”당연히 하지!“라며 자신 있게 나섰다. 손세아는 ”나는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라 거들었다.
손세아와 최종규, 그리고 최종규의 아들 민서는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혜영은 “(민서가) 아빠를 안 찾고 이모만 찾는다. 이모가 너무 좋은 것”이라 반응하기도.
이지혜는 “아이들은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바로 안다. 계속 좋으니 부르는 거다”며 거들었다. 민서와 노는 손세아의 모습을 한 발짝 멀리서 지켜보는 최종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규덕과 박혜경, 최종규와 손세아는 서로를 선택하며 시즌5의 최종 커플이 됐다. MC들은 "오래 만났으면 좋겠다", "행복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BN ‘돌싱글즈5’(연출 박선혜)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11일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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