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줄리엔 강과 제이제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1회에서는 ‘압도적인 피지컬 부부’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박지은)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결혼식 5일 전, 줄리엔 강의 맏형이자 전 격투기 선수인 데니스 강이 한국에 방문했다. 동생 결혼식을 위해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는 데니스 강.

결혼식 당일, 국제 커플답게 이국적인 느낌의 결혼식 분위기가 그려졌다. 정이랑은 “영화의 한 장면 아니죠?”라 질문, 김지민은 “미드를 보는 것 같다”라 거들었다.

결혼식에는 특수부대 소속인 줄리엔 강의 캐나다 친구부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마린보이 박태환, 엔조이커플 등이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 전날, 양측 가족이 모두 모였다. 제이제이는 “왜 갑자기 한국에 와서 방송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냐”라 물었고, 줄리엔 강은 “한국 자체가 너무 좋았고, 나도 한국 피가 있어서 한국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 그때는 외국 연예인이 TV에 많이 없었다. 다니엘 헤니 정도가 있었다”라 답했다.

데니스 강은 "오랜만에 봤을 때, 한국어를 엄청나게 잘하더라. 실력이 늘었다"며 줄리엔 강을 칭찬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캡처

이때 제이제이는 “한국인 여자 친구를 만났다고 하지 않았냐”며 ‘폭탄 발언’을 감행, 줄리엔 강은 “너밖에 없다. 알지 않냐. 그전에는 없었다”며 해명했다. 데니스 강은 “절대 없었다”며 줄리엔 강의 편을 들었다.

멀리서 줄리엔 강을 지켜보던 제이제이는 “줄리엔 긴장했네”라 반응했다. 본식이 시작되자 줄리엔 강의 입장이 이어졌고, 처음 보는 신부의 드레스 자태에 줄리엔 강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줄리엔 강은 손수 제이제이의 베일을 오픈했다. 제이제이의 얼굴을 마주한 줄리엔 강은 “너무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사회자인 윤형빈은 “아직 뽀뽀 타임이 아니다”며 만류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혼인서약서를 낭독한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 이어 윤형빈은 “신랑 신부의 키스 타임이 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다”라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조한의 축가로 뭉클함을 더했다.

줄리엔 강은 “당연히 한국에서의 생활에 외로움이 있었다. ‘언제든 다시 내 집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제이제이를 만난 뒤로는 그런 마음이 완전히 해결됐다. 이제 다른 친구가 없어도 상관이 없다. 둘만 있으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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