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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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여자)아이들 측의 무대 의상이 적십자 마크 무단사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2일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현재 내부 유관부서와 상황 확인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여자)아이들의 KBS2 '뮤직뱅크' 의상이 논란이 됐다. (여자)아이들은 적십자 마크가 박힌 라이프가드 의상을 입고 '클락션' 무대를 펼쳤는데, 짧고 달라붙는 스타일로 소화함으로써 적십자 마크를 무단 사용하고 관련 직업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비판을 받게 된 것.

실제로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르면 적십자 표장을 무단 사용할 경우 1천만 원 이하 벌금 또는 5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적십자사는 헤럴드POP에 "적십자 표장 건 관련 저희 쪽 승인 등을 요청하시지 않은 상황이라 무단 사용하신 상황이라 사료가 된다. 다만 내용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하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의성, 상습성은 없어 보여 벌금이나 과태료에 대해 추가적으로 진행할 생각은 없고 소속사 연락 취해 재발 방지 계획 등 요청드린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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