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심현섭이 결혼 로망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2회에서는 심현섭이 여자친구 영림 씨에게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시도했다.
비가 내리는 '프러포즈 재도전' 당일, 서울의 베이스캠프에는 제작진을 반갑게 맞은 심현섭이 모습을 드러냈다. 심현섭은 “조금 놀라실 거다”며 ‘노총각 집’에 대한 언질을 남기기도.
심현섭은 “집안 물건들이 오래돼서 다 팔았다”며, 냉장고와 소파, TV 등이 부재인 휑한 집을 소개했다. 심현섭은 “무슨 독거노인..(집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패널들은 “신혼집을 준비하기 위해 다 처분하는 것 아니냐”는 추리를 내놓았다. 황보라는 "여자의 촉은 못 속인다"며 확신했다.
황보라는 남다른 그의 패션 감각에 “왜 저렇게 입고 있냐. 할배도 아니고”라며 울분을 토하기도. 강수지는 “영림 씨도 안 좋아하실 것 같다”라 반응했다.
이어 “방 3개, 화장실 2개인 집이다. 혼자 사는데 왜 작지 않은 평수에 살았냐‘고 하면, 그래도 색시가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라 밝힌 심현섭. 그는 텅 빈 방을 '2세 방'으로 꾸릴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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