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배윤정이 서경환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K-POP를 이끈 대표 안무가 배윤정이 11세 연하 축구 감독 서경환과 재혼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배윤정의 열띤 댄스 연습 현장이 그려졌다.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감독인 서경환과 재혼, 슬하에 3살 아들을 두고 있는 배윤정.
아카데미 공동 대표인 토니안이 연습실을 방문했다. 토니안은 “아직 춤이 되는구나”라며 배윤정의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배윤정은 “토니안의 백업 댄서였다”며 인연을 밝혔다. 토니안은 “댄서와 가수 사이로 만난 것은 맞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국내 최고의 안무가로 성장했더라. 카라, 브아걸, 티아라, 걸스데이 등을 모두 맡았고, 100곡 이상의 안무를 제작하면서 20여 년 동안 한 일을 했다. 쉽지 않은 일이다. 육아까지 하니, 대단한 것 같다”며 칭찬했다.
초대장을 건네받은 배윤정에 토니안은 “내 상황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초대해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배윤정은 집으로 절친을 초대했다. 배윤정은 제이쓴과 조갑경, 나르샤를 반갑게 맞았다.
배윤정은 11세 연하 남편인 서경환을 일컬어 “MZ 중에 캡 MZ다”라 비유했다.
이어 "40대에 들어 남편을 처음 만났다. 유쾌하고 성격이 좋아 보였다. X와의 일로 힘들었을 때, 계속해서 나를 끄집어내 줬다. 그때는 나를 여자로서가 아닌, 멋있는 누나인데 힘들어하니 그랬을 거다. 3개월을 넘게 매일 봤다"며, 놀라운 관계성을 공개한 배윤정.
배윤정은 "'그만 와라'고 말을 하니, 그때부터 진짜 연락이 없던 거다. 서운하더라. 외로워졌다. 결국 먼저 연락을 했고, 계속 직진을 해 왔다"며 연애의 시작점을 알렸다.
또한 "재혼할 마음은 없었다. 당연히, 시댁이 반대할 거라 생각했다. 그렇다고 내가 죄인은 아니지 않냐. 어떻게든 헤어지는 게 답이었다. ‘나와 결혼하려면, 부모님 허락을 받고 와라‘고 했다. 그게 나름의 이별에 대한 묘책이었다. 그런데 몇 개월 뒤 ’엄마가 만나고 싶대‘라 전해 오는 거다. 뭐라고 수다를 떨었는지 기억도 안 났는데, 결혼 허락을 받았다"는 배윤정.
배윤정은 "어머니께 '저를 왜 허락하셨냐'고 물은 적이 있다. ’싹싹하고 밝은 이미지가 마음에 들었다. 둘이 눈을 보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말릴 것이 아니라 생각했다‘라 하시더라“는 비화를 전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