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선욱이 ‘열혈사제2’에 특별출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이와 관련 MZ 대표 예능인이자 인기 유튜버 나선욱이 ‘열혈사제2’ 1회에 일방통행파 보스 신호동 역으로 등장해 극 초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특히 나선욱은 유튜브에서 가장 사랑받은 코너인 ‘문돼의 온도’ 속 99대장 나선욱 스타일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재연해 시선을 강탈한다. 나선욱은 특유의 화려한 금목걸이와 기능성 티셔츠, 타투 토시, 형광 바지로 일방통행파 보스 신호동의 거들먹거림을 한껏 표출한 채 허세 만점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하지만 이내 나선욱은 다음 장면에서 코피와 멍투성이로 만신창이가 된 채 경찰서로 끌려와 오열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선욱이 연기한 신호동이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의 불 주먹을 맛본 것인지, 짧은 순간 180도 변신하는 연기를 소화한 나선욱의 활약에 기대감이 폭주한다.
나선욱은 “신호동이란 캐릭터 자체가 MZ 조폭이라 좀 더 재밌게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됐다”며 “일단 첫 정극 연기다 보니 떨리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앞섰는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긴장감이 커져서 많이 서툴렀다. 그런데도 김남길 선배님께서 긴장감을 풀어주셔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사제2’는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으로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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