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민정 만삭, 동반입국 이병헌 입장표명 "비난...나 혼자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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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은 미국 LA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26일) 오전 7시 11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내 이민정과 입국했다.

이후 이민정이 먼저 자리를 피했다. 아내 이민정 없이 150여 명의 취재진 앞에 선 이병헌은 "이 자리를 빌어 사죄 하겠다"며 "평생을 갚아도 못 갚을 큰 빚을 가족과 아내에게 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조금 더 일찍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점 죄송하다"면서 "나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에 그로 인한 비난도 나 혼자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헌은 "어떤 점 때문에 실망했는지 잘 안다. 나의 어리석음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다"며 "나에게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다.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과 함께 한국에서 출산준비를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이민정이 출산을 위해 산후조리원을 등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이 예약한 곳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최고급 산후조리원은 최고급 시설로 정평이 난 곳이다.

▲(사진=OSEN)
▲(사진=OSEN)

방마다 개별 기기가 설치됐고, 호텔 주방장 셰프의 요리와 리무진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어 주당 3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산모의 피부관리를 해주는 에스테틱과 개인 비서 서비스 등을 제공해 이미 유명세를 탄 곳이다. 이 산후조리원은 고소영, 이혜원, 김보민 등 톱스타가 이용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