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취업을 포기한 '구직단념자'가 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단념자는 49만 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만 5000명이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고 지난 1년 내 구직 경험이 있지만, 노동시장적인 이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을 의미한다.

통계청은 지난해 3월부터 구직단념자를 집계하는 방식이 달라지면서 구직단념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통계청은 당초 자격증 보유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에 한정해 취업을 희망하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을 구직단념자로 분류했으나, 지난해 3월부터는 이런 요건을 제외했다.

전문가들은 또 청년층의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구직단념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
▲(사진=헤럴드경제DB)

지난달 구직단념자 50만명 육박 지난달 구직단념자 50만명 육박 지난달 구직단념자 50만명 육박 지난달 구직단념자 50만명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