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아카데미 시상식 에디 레드메인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에디 레드메인'은 누구?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은 영국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수상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실화를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주인공 스티븐 역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에디 레드메인은 완벽한 연기를 위해 스티븐 호킹이 앓았던 루게릭 병에 대한 방대한 서적과 영상을 모두 섭렵하며 그의 발음, 안면 근육 움직임까지 연구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에디 레드메인은 영국 대표 명문학교 이튼 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던 중 연기에 매력을 느끼게 되면서 배우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후 2006년 로버트 드 니로 감독의 영화 '굿 셰퍼드'에서 맷 데이먼과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한 그는 영화 '골든 에이지' '천일의 스캔들' 등에 캐스팅돼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워킹 타이틀 제공
▲사진=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워킹 타이틀 제공

2012년 '레미제라블'에선 청년 마리우스 역을 맡아 전세계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