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병헌 "이민정에 미안한 마음...모든 비난 감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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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화제다.
지난 26일 오전 7시 11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배우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이 입국했다.
이병헌은 입국장에서 "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마저 끼쳤다. 모든 일이 나로부터 비롯됐기에 오롯이 그 비난도 나 혼자 받는 것이 마땅하다" 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또한 이병헌은 만삭의 부인 이민정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가족들에게 가장 평생을 갚아도 안 될만큼 빚을 졌고 책망도 많이 받았다"면서 "이 자리 빌어서 여러분들께 사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과 함께 입국한 이민정은 취재진과의 인터뷰 없이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민정은 임신 8개월 차로 4월 출산 예정이기에 앞으로 출산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