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영욱 7월 출소 소식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준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준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고영욱과의 악역을 소개하며 "고영욱에게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 2명을 빼앗겼다"라고 폭로했다.
당시 이준은 "출연자 가운데 원수가 있다. 과거에 사랑했던 여자친구를 뺏어간 사람이다. 바로 지금 내 앞에 앉아 있는 고영욱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준은 "여자친구 휴대전화를 봤는데 낯익은 이름이 있었다. 고영욱이 '다음에 만나면 오빠가 맛있는 것 사줄게' 문자를 보냈더라.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연락하는 걸 싫어해서 싸우다가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다른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원인도 고영욱이라고 밝혔다. "당시 만나던 여자 친구의 휴대전화를 우연히 봤는데 또 고영욱의 이름이 있었다"며 "고영욱이 '다음에 만나면 술 한 잔 사줄게' 문자를 보내 충격이 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뒤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오는 7월 10일 출소한다.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