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SBS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자기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자기야'는 7.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6.9%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배우 이철민, SBS 김환 아나운서, 방송인 이만기, 개그맨 변기수, 의사 남재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철민 아내 김미경 씨는 이철민의 대학 시절 '대갈장군' 별명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배우 류승룡, 임원희와 함께 서울예대 90학번 3대 '대갈장군'으로 불렸다. 류승룡, 임원희는 현재 얼굴이 매우 작아져 남편 이철민만 혼자 대갈장군으로 남았다"고 말해 마지막까지 남편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5.2%,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1.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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