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재욱, 결혼설 해명 ""결혼 꿈꾸며 연애 하는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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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결혼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안재욱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통해 연인 최현주와 '5월 결혼설'을 해명해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이 글에서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불쾌감을 내비쳤다.
이어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 맞다. 깊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살던 삶에 조용히 다가 와준 친구"라며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히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 어느 호텔이 좋을 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고 '5월 결혼설'의 진원지를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1월 열애를 인정한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결혼설에 휘말린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4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