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K팝스타4 릴리, '아파' 무대에 "심사평 차마 못하겠다"...왜?

'K팝스타4' 릴리M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톱 10 경연전이 펼쳐졌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릴리M은 2NE1의 '아파'를 선보였다. 릴리M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으로 '아파'를 열창했다. 이별의 상황은 연출하며 릴리M은 풍부한 감정을 목소리에 담아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심사위원 양현석은 "솔직히 YG로 데려가고 싶다. 당장 내일 데려가고 싶다. 14세 소녀가 이곡을 이렇게 해석해서 부를까 싶었다. 아직 어려서 음이 살짝 불안한 건 있지만 목소리와 감성이 정말 대단하다. 심사평을 차마 못하겠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놀라운 건 곡 해석을 본능적으로 한다. 그냥 잘 자라기만을 바라게 된다"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릴리에게 가장 의심되는 부분이 있었다. 한국 가요를 제대로 부를까 싶었다. 그런데 오늘 확인했다. 잘 부를 수 있다는 걸. 최근 음악들을 들어보면 폭발적인 가창력보다 중요한 게 리듬과 음색이다. 그런 쪽으로 최현소 릴리가 가장 타고났다"고 평가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한편, K팝스타4 'TOP8 결정전'은 5팀씩 A, B 두 조로 나뉘어 조별 경연을 펼친 끝에 각 조에서 3팀씩, 총 6팀이 우선 선발되고 이후 최종 2팀은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투표를 거쳐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