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작년 단행본 평균 발행 부수 ‘고작 이것 뿐?’

작년 단행본 평균 발행 부수 수가 2천부에도 못미치는 수준에서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는 통계 수치가 나왔다.

2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납본 대행 과정에서 집계해 공개한 '2014 출판 통계'에 따르면 정기간행물과 교과서를 제외한 지난해 단행본의 평균 발행부수는 1979부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이 같은 단행본 발행 부수는 출판시장 규모와 업황을 가늠하는 기본 통계라는 점에서 출판계 불황 우려를 낳고 있다.

납본 통계는 출협이 대행하는 분량에 국한한다는 점에서 정확한 통계와는 거리가 있다. 60% 정도의 단행본이 출협 대행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협 통계로 본 지난해 단행본 신간의 전체 종수는 4만 7589종이었으며 총 발행 부수는 9416만 5930부였다.

전년 대비 발행종수와 부수는 각각 10.3%, 8.8% 늘었으며 책 한 권 당 평균 면수는 272쪽으로 전년도 대비 4쪽이 줄었다.

작년 단행본 평균 발행 부수 작년 단행본 평균 발행 부수 작년 단행본 평균 발행 부수

▲헤럴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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