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동우 기자]'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나혜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나혜진을 통해 청동거울의 비밀을 알게됐다.

3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14회에서는 청옥(나혜진 분)을 협박하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청옥을 고문한 끝에 청동거울 다섯 조각의 행방을 확인한 황보여원은 "대체 그 청동거울이 무엇이길래 그렇게 서로 가지려고 한단 말이냐"며 의아해했다.

이어 태조 시해를 결의한 호족공신 5인의 이름이 새겨져있다는 청옥의 설명에 황보여원은 "이는 왕식렴의 약점이 아니라 목숨줄이 아니냐"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황보여원은 이어 청옥의 동생을 데려왔고 독이 든 차를 마시게 한 후 "이제 너와 네 동생은 꼭 하루 만에 죽게 된다. 처음에는 으슬으슬 춥다가 오장육부가 뒤집어지고 온몸이 비틀어지면서 숨이 멈추게 된다"고 경고했다.

또 그는 "해독제를 갖고 싶으면 조의선인이 갖고 있는 청동거울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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