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백옥담, 압구정백야 민망한 애정 행각 연출...임성한 조카 띄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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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96회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가 첫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혼식 후 호텔에 머무르며 와인을 마시던 두 사람은 갑자기 EXID의 ‘위아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후 벌어진 두 사람의 애정 행각은 가족이 함께 시청하기에는 다소 민망한 장면이었다.

이번 댄스 장면이 실소를 자아냈던 것은 임성한 작가가 유독 조카인 백옥담에게만 댄스신을 선사하기 때문. 스토리와 무관한 백옥담의 춤과 노래 장면은 임 작가의 ‘조카 띄워주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왔다.

조카에 대한 임 작가의 애정은 드라마 대사에도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상대 배우가 백옥담의 외모를 칭찬하며 “탕웨이를 닮았다”는 대사가 등장하는 식이다.

▲사진=MBC제공, 방송캡처
▲사진=MBC제공, 방송캡처

한편 백옥담은 지난 2013년 12월 20일 종영한 고모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를 촬영하면서 특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