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압구정 백야 백옥담 임성한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에 출연하는 조카 백옥담을 띄워주기 위한 무리수 설정을 또 넣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장무엄(송원근 분)과 육선지(백옥담 분)가 신혼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호텔로 들어선 장무엄과 육선지는 와인을 마시며 허니문 분위기를 냈다. 이어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장무엄은 갑자기 "내가 왜 이러지? 정신이 몽롱하다"며 EXID의 '위아래'를 틀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육선지도 따라서 함께 춤을 췄고, 흥에 취한 이들은 춤을 추며 입고 있던 한복을 벗어던졌다. 이어 키스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냈다.

이 장면에 시청자들은 모든 연령대가 보는 시간대에 다소 노골적었고, 임성한의 '조카 사랑'이라는 쓴소리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분에서는 육선지의 결혼식 장면이 약 10분가량 방송돼 노골적인 조카 띄워주기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보다 앞선 11일 방송분에서는 뜬금없이 백옥담의 '몸매자랑'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