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성한 작가의 조카, 배우 백옥담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96회에서는 장무엄과 육선지가 신혼 첫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와 장무엄은 와인을 마시며 신혼 분위기를 냈다. 장무엄은 갑자기 "내가 왜 이러지? 정신이 몽롱하다"며 뜬금없이 EXID의'위아래' 음악을 켜고 댄스를 추기 시작하자 육선지도 따라서 함께 춤을 췄다.
이어 두 사람은 춤을 추며 탈의했고, 키스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는 극 전개에 필수적 요소가 아니었음에도 불구, 지나치게 비중이 높았으며 또 백옥담을 부각시키는 연출이 노골적이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임성한 작가의 이같은 백옥담 띄워주기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85회에서도 그녀는 갑작스런 노출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장무엄(송원근 분)과 결혼식을 앞두고 살찐 몸매를 걱정하다가 몸에 딱 달라붙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섰다.
육선지는 모친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나 살찌지 않았냐. 오빠가 실망하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달란은 "의외로 글래머라고 좋아할 거다"며 딸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처럼 그녀가 거울 앞에서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장면은 앞에 나왔던 장면뿐만 아니라 극 전개에 전혀 상관이 없는 장면으로, 뜬금 없는 노출신이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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