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동성 이혼소송, 리마인드 웨딩활영까지 했는데...자기야 저주?

김동성 이혼소송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아내 오모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쟈 층격을 안겨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김동성이 아내 오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김동성과 아내 오씨는 이혼소송과 함께 양육권 재판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씨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동성과 오씨는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있다. 그러나 이는 오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밝혀져 해프닝으로 끝났다.

앞서 김동성은 지난 1월 결혼 11주년 리마인드 웨딩 앨범을 촬영한 바 있다. 가족 모두 행복한 모습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 때문에 김동성의 이혼소송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35)이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기야의 저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했고, 이에 '자기야의 저주'가 관심을 모은다.

자기야의 저주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한 커플들이 속속 결별하거나 추문에 휩싸이자 나온 말이다.

'자기야'는 2009년 6월 첫 방송됐다. 연예인 부부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으로 눈물·콧물을 쏙 빼는 솔직담백한 쇼로 사랑받았다. 2013년 6월부터 '자기야 백년손님'으로 이름을 변경, 시어머니와 며느리인 고부간이 아니라 장모님과 사위가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가는 상황을 그린다.

'자기야' 저주는 2011년 파경을 맞은 양원경 부부를 시작으로 2013년 4월 이세창-김지연 부부, 그해 7월에는 코미디언 배동성이 이혼했다. 뿐만 아니라 귀순 방송인 김혜영과 이선정-LJ 커플도 '자기야'에 출연한 후 45일 만에 남남이 됐다. 듀크 출신 가수이자 자살로 생을 마감한 김지훈도 '자기야'에 나온 후 공교롭게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지난해 이유진도 아이스하키 김완주 감독과 이혼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