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나종찬이 오연서가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16회에서는 세원(나종찬)이 신율(오연서)의 정체를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원은 여원(이하늬)의 명대로 칼을 꺼내 신율을 베려했지만 칼집에 달린 비어를 보고 말을 거는 신율의 모습에 주춤했다. 또한 "비어를 보니 제 어머니와 오라버니가 생각난다"는 신율의 말에 어린시절 헤어진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떠올렸다.
특히 세원은 "어머니는 절 살리려다 돌아가셨고. 오라버니는 갓 태어난 절 보러오다가 거란족에게 죽임을 당했다"며 목걸이를 꺼내는 신율을 본 뒤 자신의 잃어버린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이후 신율은 세원이 잠시 흔들리는 틈을 타 달아났다. 세원은 뒤쫓아가 칼을 빼 들었지만, 나비 문양의 목걸이를 보고 자신의 여동생임을 알아챘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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