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자기야의 저주’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김동성 부부가 현재 법원에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결혼 후 11년만에 파경 위기를 맞게 됐다.

사진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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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기야의 저주”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 이후 이혼했거나 불화를 겪은 커플은 김동성 부부를 포함해 총 9쌍이다.

부부애를 과시했던 배우 이유진과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김완주 커플은 3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2013년 이혼 도장을 찍었다. 극심한 성격 차이를 보이던 양원경 박현정 부부는 ‘자기야’에 출연한 후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다. 이세창 김지연 부부도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13년 갈라섰다. 배동성-안현주, LJ-이선정, 김혜영-김성태, 고(故) 김지훈-이종은 총 7쌍이 이혼했다.

우지원은 아내 이교영 씨와 말싸움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지는 폭력을 행사해 구설수에 올랐다. 경찰은 아내의 신고로 우지원을 연행한 후 귀가 조치시켰다.

지난 2009년부터 방송된 ‘자기야’는 유명인 부부가 출연해 마음에 쌓아둔 이야기를 풀어 놓는 토크 프로그램이었다. 지난 2013년부터 사위가 처가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형식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