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진짜사나이 정겨운, 카메라 앞 속옷 탈의?...'민망'

진짜사나이 정겨운

진짜사나이 정겨운과 멤버들이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속옷을 탈의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생활관에 배치돼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5분 안에 군복으로 환복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카메라가 없는 세면대에서 옷을 갈아입는 게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해, 녹화 중인 생활관에서 속옷을 비롯한 모든 옷을 갈아입었고 제작진은 이를 나뭇잎으로 가려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정겨운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졌다.

이날 정겨운은 부드러운 외모에 스마트한 모습과 달리 의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는 방송 첫 회부터 느긋한 말투와 함께 '동네 백수형'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임원희가 얼떨결에 선임 장정이 돼 선임 장정의 상징인 노란색 모자를 쓰고 보충대 생활을 시작했다. 노란 모자를 쓴 임원희가 생활관을 일사분란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에 정겨운을 비롯한 멤버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웃을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정겨운은 유독 임원희만 보면 웃음을 참지 못해 고개를 숙이고, 매번 조교의 눈에 띄어 멤버 전체에게 고통을 주는 고문관(?) 역할을 맡게 됐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정겨운은 인터뷰에서 "임원희의 뒷모습이 너무 웃기다.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서 노란 모자 쓴 모습이 꼭 병아리 같다"고 말하는 중에도 흘러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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