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온라인]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엉뚱 남고생’ 채상우(국영수 역)가 이하나(정마리 역)와 송재림(이루오 역)의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하며 눈길을 끌었다. 송재림의 검도 도장에서 아르바이트 겸 운동을 배우기로 한 채상우는 3월 18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7회에서 몸살에 걸린 이하나를 찾아왔다.
이는 전날 도장에서 운동을 과하게 한 이하나를 걱정한 송재림이 채상우에게 파스와 쪽지를 그녀에게 전달하고 함께 산책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기 때문.
이하나와 산책을 하던 채상우는 “사범님이 선생님 좋아 하나 봐요.”라고 말했고, 송재림의 마음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이하나는 회원 관리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채상우는 연애상담 프로그램에 물어볼 것을 권유하며 “백 프로 남자가 호감이 있다고 판단해 줄 거예요”라며 확신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채상우는 송재림과 이하나를 잇는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하며 이하나와의 본격적인 사제(師弟) 인연을 예고, 극에 흥미를 더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