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배우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 씨가 남편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7일 한 매체는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 씨가 "남편이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는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사진 = 방송 캡처

수척해진 모습으로 경찰서를 찾은 이한나 씨는 "마음이 복잡하고 정말 힘들다. 내가 남편한테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김성민에게 편지를 쓰면서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성민의 아내는 지난해 초 임신을 했다가 유산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민은 지난 11일 오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서울 자택에서 체포됐다. 혐의 상당 부분을 인정했으며,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로 구속된 상태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해 2010년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2년간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4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