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가 송재림에게 간접 고백을 하고 말았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정마리(이하나)는 이루오(송재림)에게 간접 고백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정마리는 도장에서 쓰라며 자신이 직접 녹음한 명상 음악을 이루오의 휴대전화로 전송했다. 그러나 이 파일은 명상 파일이 아닌 정마리의 음성 파일이었다.
같은 시각 도장에서 이루오는 학생들과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정마리가 준 명상곡을 틀었다. 파일에서는 음악이 아닌 정마리의 수줍은 고백이 나왔다.
뒤늦게 알아챈 정마리가 도장에 도착하자 여성 회원들은 "사범님께 작업 걸지 말라" "사범님 명상음악파일은 인터넷에도 널렸다" "정마리씨 사범님께 이런 파일을 보낸 이유가 뭐냐"는 공격을 서슴치 않았다.
정마리는 당황해 "친구들과 장난한 게 잘못 갔다"고 말했고, 당장 이루오에게 자신이 보는 앞에서 파일을 지워달라 부탁했다.
이루오도 당황한 듯 정마리의 파일을 모두 지웠고, 여성회원들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음에도 정마리에게 "몸은 괜찮냐" "저녁에 와서 운동하라니까"라는 등 관심을 보였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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