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압구정 백야' 김영란이 이주현과 금단비 사이를 허락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이 육선중(이주현)과 김효경(금단비)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사진 =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이날 육선중은 술에 취한 채 오달란에게 "일주일도 안 남았다. 결혼식에 참석해 달라. 효경 씨는 잘못이 없다. 다 내가 못나서 그런 것이다. 결혼식 참석만 해주면 뭐든지 다 하겠다. 더 똑똑해져서 효자, 효부 되겠다"고 애걸복걸했다.

육선중의 말을 들은 오달란은 "결혼식 참석하면 뭐 해줄 것이냐"고 물었고 "가을에 전시회 열겠다. 이 집도 선지 줘라. 난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말했다.

다음날 육선중이 김효경을 집으로 데리고 오자 오달란은 "결혼식 참석할 테니 혼인신고는 3년 뒤에 해라. 5년으로 하려다가 3년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효경은 기뻐하며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육선중도 "30년도 자신 있다"며 오달란의 결혼 허락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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