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기부의 아이콘’ 션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특집 방송을 예고했다.

[션.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션.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출발 드림팀’의 ‘사랑의 연탄 나눔’ 특집은 션이 제작진에게 직접 제안한 프로젝트다. 양동근, 줄리안, 2PM 조권, 에프엑스 엠버, 선미, 걸스데이 민아 등과 함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백사마을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연탄배달 외에도 출연료를 연탄 은행에 기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션을 주장으로 한 ‘션프렌즈’ 팀과 김창렬을 주장으로 한 ‘렬프렌즈’ 팀으로 나뉘어 연탄 2만 5000장을 두고 연탄 릴레이 등 4종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우승해서 획득한 연탄을 담당 마을에 기부했다.

제작진은 “션은 ‘봉사테이너(봉사+엔터테이너)’답게 남다른 승부욕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 최근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지누션의 ‘에이 요(A-yo)’를 열창했다”고 전했다.

이어 “줄리안이 ‘남자라면 연탄 8개는 들어야 한다’ 말하자 모두가 더 많이 들 수 있다며 연탄 많이 들기 경쟁이 벌어졌다. 션이 한 번에 연탄 12개를 나른다는 제보가 들어왔는데 사실인지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봉사자 모집에 200명이 훌쩍 넘는 지원자들이 몰렸다.

션은 지난해 겨울부터 연탄 한 장으로 300만 장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대한민국 1도 올리기 허그챌린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탄기부 및 연탄배달을 실천해 왔다. 366가구 누적 5만 9167장(20일 기준)의 연탄을 약 156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기부 및 배달을 했다.

‘출발 드림팀 시즌2’의 ‘사랑의 연탄 나눔’ 특집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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