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상범 기자]송일국의 세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생애 첫 버스를 타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함께 운전면허학원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자신의 차로 아이들을 직접 뒤에 태우고 이동하던 때와 달리 삼둥이와 아빠 송일국은 다함께 타요버스를 타고 연습장으로 향했다.

먼저 대한이와 민국이가 자리에 앉았고, 만세는 송일국과 함께 자리에 앉았다. 그 사실을 모른 대한이와 민국이는 "만세는 어디있어?"라며 주위를 둘러봐 남다른 형제를 자랑했다.

또 주행하던 버스가 잠시 흔들리자 장남인 대한이는 송일국에게 “아빠 괜찮아요?”라 물어 송일국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송일국이 시험을 보기위해 버스에 올라타자,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힘내세요”라고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예뻐죽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부럽네" 등의 반응이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한편,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의 추억을 위해 도전한 1종 대형 버스 면허시험에서 100점으로 합격해 외식을 하러 나섰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고기가 먹고 싶다는 말에 "피자는 어떠냐"면서 이탈리안 음식점을 방문했다.

크림 스파게티와 토마토 스파게티로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한 삼둥이는 꿀에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등장하자 시선을 집중했다.

이후 삼둥이는 피자 먹방에 돌입했고 민국이는 송일국이 먹여주는 피클을 먹고 어깨춤을 췄다. 특히 대한이는 달콤한 꿀에 푹 빠져 통째로 마시려고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잘 먹는 삼둥이의 모습에 송일국은 혀를 내두른 채 "너희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내가 못 먹겠다"며 "모자를 까봐"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