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소희 기자]이태임·예원 욕설 영상에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손호준이 모델로 활동 중인 치킨브랜드 기발한 치킨 측은 29일 '너 어디서 반 마리니?(feat. 손호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앉아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이태임이 예원에게 건넨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는 말이 "너 어디서 반 마리니?"라고 패러디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원이 이태임에게 "아니 아니. 추워서.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은 "아니 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 들죠?"라고 바뀌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측도 두 사람의 영상을 패러디해 폭소케 했다.
너 어디서 반 마리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 어디서 반 마리니, 역시 한국스럽다" "너 어디서 반 마리니, 빠르네" "너 어디서 반 마리니, 그럴만도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달 말 진행된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예원이 고정 멤버인 이태임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태임은 큰 비난을 받았다.
당시 이태임은 “나이 어린 후배 예원이 먼저 반말을 해 화가 나 욕을 했다”고 해명했지만 예원 측은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유튜브를 통해 당시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은 다시 점화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예원이 먼저 이태임에게 반말을 하고 있으며, 이태임이 "왜 반말하냐"고 응수하자 예원은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묻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또 후배인 예원이 눈을 치켜뜨며 이태임을 바라보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그러자 이태임은 "눈을 왜 그렇게 뜨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시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힌 예원의 주장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남에 따라 예원을 향해 비난을 보내며, 예원의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까지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