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배우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으로 디스패치가 사과문을 발표한지 하루만에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보도자료로 공식 사과했다.

스타제국은 31일 오후 "예원씨와 이태임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스타제국은 지난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벌어진 일을 '불미스러운 사태'라고 표현하며 "이번 사태는 예원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 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하여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저희 스타제국의 책임이 크다"고 인정했다.

이어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하여 예원씨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경황이 없어 뒤늦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게 됨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다시 한 번 이태임씨와 두 사람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전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취재가 성급했음을 인정한다. 본의 아니게 오해를 일으켰다. 죄송하다"며 예원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사가 나간 점에 대해 먼저 사과한 바 있다.

[사진=OSEN]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