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주현 기자]모욕혐의 고소

모욕혐의 고소, 채림·박윤재 공식입장 "우리쪽이 피해자"

배우 채림과 박윤재 남매가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채림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9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내고 채림과 동생 박윤재가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씨는 앞서 지난 2월 13일 서울 강동구 A아파트에 거주 중인 채림 어머니 백모씨의 자택에서 채림과 박윤재에게 모욕을 당했다며 서울강동경찰서에 두 사람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 씨는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백모 씨를 찾았고, 현관에서 마주친 채림과 박윤재 남매와 언쟁을 벌이던 중 거친 언행을 한 것에 대해 이들 남매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채림 소속사 측은 29일 "이 씨가 주장하는 금전관계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채림씨 남매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협박 및 정신적인 피해를 끼쳐왔습니다"라고 밝히며 "사건 당일에도 채림씨 어머님의 자택을 무단으로 찾아온 이씨와 언쟁이 오가다 벌어진 일입니다. 사실이 아닌 금전관계로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에 앞으로 강경하게 법적대응을 할 입장임을 밝힙니다"고 밝혔다.

이하는 채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우선, 좋지 않은 일로 채림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채림씨와 동생 박윤재씨는 모욕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씨가 주장하는 금전관계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채림씨 남매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협박 및 정신적인 피해를 끼쳐왔습니다.

이에 사건 당일에도 채림씨 어머님의 자택을 무단으로 찾아온 이씨와 언쟁이 오가다 벌어진 일입니다.

▲사진=OSEN
▲사진=OSEN

사실이 아닌 금전관계로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에 앞으로 강경하게 법적대응을 할 입장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