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블러드’ 손수현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민가연(손수현)이 유리타(구혜선)에게 박지상(안재현)의 건강을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유리타는 박지상이 J(이지훈)의 공격에서 구해준 일을 얘기하며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박지상은 “전에 유교수가 집에 누가 와있다 가는 것 같지 않았냐. 그 말 듣고 매일 밤 유교수 집 근처에 와 있었다”고 답했다.
유리타는 “매일 집에 갔다가 밤마다 내 집 근처로 출근을 한 거냐”며 “그럼 뭐 멋있게 눈치 채고 그런 게 아니라 잠복근무한 거냐. 스토커도 아니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민가연은 이후 유리타를 찾아가 “저번에 박지상 과장님이랑 우연히 손이 닿았는데 너무 차가웠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물었다.
박지상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리타는 “전에 나와 손이 스쳤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며 둘러댔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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