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상범 기자]이태임 예원 패러디, "너 어디서 반 마리니" 치킨부터 회사까지 곳곳 '유행'...
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태임 예원 패러디 유행, 이태임 예원 패러디 화제
이태임과 예원의 영상이 공개돼 다시 논란이 커진 가운데 패러디가 유행이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배우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동영상을 패러디한 치킨집·화장품 광고, 이태임-예원 대화 군대·회사 버전 등이 번지고 있다.
한 치킨집 광고는 이태임이 예원에게 한 “어디서 반말이니” 발언을 "너 어디서 '반 마리'니? 적어도 한 마리는 시켜야지"로 패러디했다.
또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몬은 지난 27일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막말 논란 동영상이 유출된 직후 "눈을 왜 그렇게 떠?"라는 기획전을 진행했다. 기획전에는 마스카라 등 각종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이 나열돼 있다.
또 이태임-예원 대화의 군대 버전 재구성에서는 일병이 병장에게 반말을 한다. 영하 20도 정도 추운 날씨에서 병장이 제설작업을 하고 내무반에 들어오자 일병은 "OO병장님 춥지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병장은 "그래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와 봐"라고 권했고, 일병은 "안 돼"라고 반말로 거절하자 병장이 "넌 싫으냐?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재밌냐?"라고 지적한다.
그러자 일병은 "아니 아니"로 일관, 결국 화가 난 병장은 "너 어디서 반말하냐"라고 화를 냈다. 당황한 일병은 "OO병장님 저 마음에 안 드시지 말입니다?"라고 병장에게 도리어 반문한다.
회사 버전도 마찬가지. 야근을 도맡아 한 직장 상사에게 후배가 반말을 해 상사를 오히려 화나게 만든다.
한편, 앞서 지난달 말 진행된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예원이 고정 멤버인 이태임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태임은 큰 비난을 받았다.
당시 이태임은 “나이 어린 후배 예원이 먼저 반말을 해 화가 나 욕을 했다”고 해명했지만 예원 측은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유튜브를 통해 당시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은 다시 점화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예원이 먼저 이태임에게 반말을 하고 있으며, 이태임이 “왜 반말하냐”고 응수하자 예원은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묻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또 후배인 예원이 눈을 치켜뜨며 이태임을 바라보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그러자 이태임은 “눈을 왜 그렇게 뜨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시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힌 예원의 주장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남에 따라 예원을 향해 비난을 보내며, 예원의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까지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