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가수 량현량하가 바니걸스의 딸과 열애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량하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바니걸스 선배님의 딸과 만난 적이 있다. 내가 좋아했던 첫사랑이다. 우리 학교에서 제일 예뻤다. 첫눈에 반해서 사귀게 됐는데 알고 보니 어머님이 바니걸스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도 연락하느냐"는 MC김창렬의 질문에 "지금은 안 한다. 아마 유학을 갔을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량현량하는 "12세 때 데뷔해 올해 29세가 됐다"고 말했다. 량하는 "활동하고 나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바니걸스는 고정숙(언니), 고재숙(동생)으로 이루어진 여성 듀오다. 지난 1971년 '하필이면 그 사람'으로 데뷔했다. 이후 바니걸스는 1974년 졍규 앨범 '그사람 데려다 주오'를 발매했다. 하지만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