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올해 상반기 시청자가 가장 즐겨 본 예능과 드라마에 각각 MBC ‘무한도전’과 ‘킬미힐미’가 선정됐다.

[무한도전.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사진제공=MBC]

MBC가 전문 조사기관 나이스R&C에 의뢰해 연 2회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2015년 채널이미지 조사’ 결과에서 ‘무한도전’이 ‘즐겨 본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29.6%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으로 13.4%를 차지했다.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은 지난해 조사에 이어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국민 예능’임을 입증했다. ‘즐겨 본 드라마’ 부문에서는 다중인격이라는 소재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킨 ‘킬미힐미’가 가장 많이 언급(17.6%)됐다. ‘킬미힐미’는 7개의 인격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지성, ‘로코퀸’의 입지를 다진 황정음, 참신한 극본의 진수완 작가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종영됐다. 특히 MBC는 ‘즐겨 본 드라마’ 상위 5개 가운데 ‘킬미힐미’ ‘전설의마녀’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 여러 편이 포함됐다. 방송사 선호 채널 조사에서는 MBC가 26.8%로 1위를 기록했다. SBS가 선호 채널 2위(21.9%)에 올랐고, KBS2(16.6%)와 KBS1(11.2%)이 그 뒤를 이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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