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자기야’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남편 성민과 결혼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김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전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날 김사은은 “처음 아버지와 만나는 날 보통 술을 많이 마시지 않냐. 성민은 소주를 잘 못마시는데 아빠는 소주파다. 소주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서 의욕이 앞서 엄청난 속도로 마시다가 소주 9병을 먹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이 3병이 넘어가니 1잔 마시고 악수하고 한잔 마시고 악수를 했다. 계속 악수를 했다”라고 밝혔다.
또 김사은은 “결국 취했는데 귀가할때는 똑바로 걸어가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김일중은 “아무리 그래도 성민은 문제사위다. 결혼하자마자 군대에 가지 않았느냐”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김사은은 지난해 12월 13일 슈퍼주니어 성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성민은 지난달 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