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학교다녀오겠습니다' 조영남이 호칭을 정리하며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샤이니 태민, 이아현, 걸스데이 유라, 레드벨벳 슬기, 조영남, 허각, 강남, 은지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강남, 은지원이 경기예고에 첫 등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영남은 조영남은 휴지로 교복에 행거치프를 만들어 꽂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17세 학생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 학교로 향했다.
교무실에서 만난 태민, 가인, 강남, 허각은 71세 조영남이 등장하자 당황했다. 이들은 대선배 조영남의 행동 하나에 신경쓰며 예의를 지켰다.
조영남은 "호칭 정리부터 하자. 나는 너희들과 같은 고1로 전학을 온 것이다. 영남이라고 불러라"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조영남은 같은 반이 된 일반 학생들과 뒤늦게 도착한 가인에게도 반말하라고 부탁했다.
교실로 들어선 조영남은 학생들에게도 "같은 반 친구끼리는 말을 놔야 한다. 영남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할아버지 뻘인 조영남에게 어린 학생들이 말을 놓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이에 조영남과 같은 반에 배치된 강남은 망설이는 학생들과 조영남의 가교 역할을 하며 학생들이 "영남아"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생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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