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더러버' 오정세와 류현경이 라면 간을 맞추다 결국 음식을 버렸다. 9일 밤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2회에서는 오도시(오정세)와 류두리(류현경)가 다른 라면 취향 때문에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두리와 함께 라면을 먹던 오도시는 라면에 물을 부었고, 류두리는 싱겁다며 라면 스프를 넣었다. 오도시는 다시 물을, 류두리는 스프 넣기를 계속 했고, 사태는 걷잡을 수 없어졌다. 냄비에 물이 가득차게 된 것.
결국 오도시는 류두리에게 "수프를 네 입에 넣어라"고 짜증을 냈고, 류두리는 "네가 이거 먹고 물 한 모금 마셔라"며 반박했다. 두 사람은 서로 하지 말라고 얘기하다 결국 라면을 버리게 됐다.
'더러버'는 20대~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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