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온라인]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최형만이 ‘북세통’ 책을 출간하며 세상과의 소통을 책으로 펼친다. 개그맨 최형만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유머와 소통을 이야기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서 문제를 풀어야 할 때가 많다. 그때마다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훌쩍 여행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고, 나를 알아주는 멘토를 만나 속내를 털어 놓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여행이나 멘토를 찾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최형만은 “지금 내 인생은 야구로 치자면 ‘9회 말 2스트라이크 투아웃’이다. 하지만 나는 여행도 자주 가지 않고, 누구에게도 잘 묻지 않는다. 나는 다만 ‘직독讀직해解’를 하고 있다.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가서 ‘직접 독讀서하고, 직접 해解답’을 찾는다.”고 대답했다.
최씨는 또한 “책은 내가 더 이상 사기를 당하지도 않게, 사업에도 실패하지 않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무엇보다 내 안에 흔들림 없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돈을 많이 벌고 인기를 얻어 성공하는 것도 좋다.”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그러나 나는 지금의 나 자신이 더 좋다. 무엇이 되느냐 보다는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최형만은 전한다. 누군가의 멋진 인생을 흉내 내며 따라 가는 삶보다는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직독직해’의 삶을 사는 것이 훨씬 더 멋지지 않은가?라고 책에서 주장한다.
“책은 어둡고 암울한 내게 빛이 되었다. 세상의 소리보다 내면의 작은 소리에 귀를 열라고 진실한 권유로 다가왔다. 먹기 싫은 아들에게 쓴 약을 주는 부모님 마음 같았고 그랬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았다.”고 설명한다.
최형만은 책에서 이야기한다. 세상을 통찰하는 힘은 공부다. 묵묵히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치열한 과정이다. 긴 터널을 지나니 보인다. 고독하지만, 그 속에서 의식의 확장이 도파민처럼 터져 나올 것이다.
앞으로 남은 생은 대여 인생이 아닌 내가 주인인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전 국민이 기억하는 공자의 명문으로 시작하고 싶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그 기쁨은 찾으려 하는 자에게 스스로 내어준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