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베일에 가려진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서린동 아이들’의 여성 보컬 주영이 가수 조권과 함께 듀엣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린동 아이들 주영은 오는 16일 정오 가수 조권이 참여한 듀엣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에’를 발표하고, 첫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친다.
‘이렇게 좋은 날에’는 지난 이별의 징조들을 뒤로하고 진짜 헤어짐을 직감한 오랜 연인의 시점을 담아낸 현실적 스토리가 귓가를 사로잡는 곡. 귓가를 사로잡는 시계초침 소리가 이별 전후의 복잡 미묘한 심경을 비유하는 한편 헤어지는 날을 ‘이렇게 좋은 날’이라고 표현한 반어적 가사가 이별의 슬픔을 더욱 배가시킨다.
주영이 속한 ‘서린동 아이들’은 60년대를 풍미한 음악 감상실의 효시인 ‘쎄시봉’이 있던 곳이자 당대 청춘들이 음악을 즐긴 상징적 장소 ‘서린동’에 초점을 맞춰 향수를 자극하는 ‘듣는 음악’에 집중한 3인조 감성 보컬그룹이다.
특히 팀의 홍일점인 주영은 허스키하면서도 절절한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으며, 서린동 아이들의 개성 있는 음악적 매력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멤버다.
서린동 아이들 주영과 가수 조권의 듀엣 프로젝트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에’는 16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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