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화정 차승원, 최종환과 왕좌 두고 대립...'핏빛 암투 예고'
화정 차승원
화정 광해군 차승원이 형 임해군 최종환과 용상을 놓고 대립각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MBC 월화극 '화정' 제작진은 선조(박영규)의 붕어 후 빈 용상을 두고 기싸움을 펼치는 광해군(차승원)과 임해군(최종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회에서 임해군은 다른 왕족들에게 무시당하는 광해를 보고 불같이 화를 내며 동생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임해군은 선조의 붕어로 왕좌에 대한 욕심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광해군과 갈등을 벌인다.
예고에서 임해군은 광해군에게 울분을 토하며 "원래 그 자리는 내 것이 아니었더냐"라고 외치며 왕위에 대한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형의 속마음을 알아버린 광해는 눈보라 치는 산 속에서 비통한 표정으로 포효하며 분노를 표출해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임해군과 광해군이 대립각을 펼칠 MBC 월화극 '화정' 2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