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블러드’ 손수현이 안재현과 지진희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민가연(손수현)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박지상(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뱀파이어에게 위협을 받은 박지상은 주현우(정해인)의 도움으로 감염자를 구분할 수 있는 향수를 몸에 뿌렸다. 자신의 옆을 지나가던 민가연이 기침을 하자 박지상은 그를 뱀파이어로 확신했다.
이후 박지상은 민가연에게 “나에 대한 생각 꼭 지켜. 사람들에 갖고 있는 좋은 생각까지”라고 말하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후 민가연은 이재욱(지진희)을 찾아가 유석주(김갑수)와 21A병동 환자들의 상태를 물으며 “지금은 부작용이 아니다. 감염자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 올 거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이재욱은 “그럼 접으면 된다. 나도 마지막 실험이 되길 바랬지만 마지막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거다”고 응했다. 결국 민가연은 “알겠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받아들이겠다”고 나섰다.
이후 민가연과 남철훈(권현상)에게 과거 돈도 희망도 없던 자신들을 살려줬던 이재욱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때 선생님 정말 좋았는데 요새 좀 낯설다”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철훈은 “가연아. 요새 너만 힘든 거 아니다. 그것만 알아둬”라며 자신도 힘든 상황임을 고백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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